정주영씨,탈당지시설 부인

정주영씨,탈당지시설 부인

입력 1993-02-14 00:00
수정 199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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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전국민당대표는 13일 『내가 마치 탈당을 유도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국민당 의원들에 대한 탈당지시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정일대변인은 이날낮 광화문 당사에서 울산에 머물고 있는 정전대표와 전화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정전대표는 『국민당을 떠난 내가 의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할입장이 아니며 또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정전대표는 또 『차수명의원이 너무 앞서 짐작으로 행동한 것같다』며 『차의원에게도 그렇게 얘기하지 말도록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변대변인은 덧붙였다.

1993-0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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