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운영 전면 개편/제도개선소위 등 구성/민자,야와 협의

국회운영 전면 개편/제도개선소위 등 구성/민자,야와 협의

입력 1993-02-01 00:00
수정 199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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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권분립의 한 축인 국회를 토론의 장으로 전환하고 본회의보다는 상임위중심으로 운영하는등 국회운영을 선진화·효율화한다는 방침아래 전면적인 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이를위해 민자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야당과의 협의를 거쳐 의회제도개선소위 또는 국회법개정소위를 구성,국회운영전반에 관한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김용태총무는 이와관련,『이제 문민시대를 맞은 만큼 야당도 국회가 대결이나 투쟁의 장이 아니라 토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정부·여당도 국회를 열면 골치가 아프다는 식의 행정편의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면서 『국회는 민생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협의하는 곳으로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본회의·위원회·국회운영등 3개부문으로 나누어 개편안을 잠정 확정,마무리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나들목 전망쉼터 조성…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 유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망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를 추진하는 등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의 시민 휴식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압구정 선착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를 통해 한강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사나들목 인근 압구정 선착장 주변에 추진된 ‘전망쉼터 조성공사’는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파르고 불편했던 진입계단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폭 15m, 높이 3.5m 규모의 계단형 쉼터를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쉼터는 개장 이후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한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녹지관리과가 추진하는 ‘잠원 한강공원 리버뷰 가든 조성공사’도 한창이다. 지난 5월 12일 착공해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도심 속 생태·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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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확정된 개편안에 따르면 본회의부문에서는 ▲개원식및 정기회 개회식에 한해 내빈을 초청하는등 개회식의 간소화 ▲연초및 정기국회에서만 전반적인 대정부질문을 허용하고 그밖의 회기에서는 민생과 관련된 현안문제에 대해서만 질의·응답하는 관행 설정 ▲서면질문제도의 적극 활용 ▲정부측 답변의 전문성·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위원 답변의 관례화 ▲회의시작전 1시간이내의 범위에서 의원들에게 5∼10분간씩의 자유발언허용 ▲비의회적 언동에 대한 의장의 자유재량권 강화등이 포함되어있다.

1993-02-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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