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문제 해결 확신/노 대통령,대화 통해 합의이행 촉구

북한 핵문제 해결 확신/노 대통령,대화 통해 합의이행 촉구

입력 1993-01-29 00:00
수정 1993-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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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8일 강영훈 정원식전국무총리등 전·현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15명을 청와대로 초청,『최근의 국제정세와 북한의 어려운 경제사정등을 고려하면 결국 북한의 핵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산가족문제와 경제협력문제등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일이나 앞으로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측에 대해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하고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우리 내부적으로는 합의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철저히 강구하는 한편 통일에 대비한 모든 준비를 착실히 갖추어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북한주민을 민족공동체라는 큰 테두리로 감싸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주변환경도 잘 활용해서 장기적으로는 남북한 관계를 통합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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