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공립대 총장회의/부총장제 도입 건의

전국 국·공립대 총장회의/부총장제 도입 건의

입력 1993-01-27 00:00
수정 1993-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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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국 21개 국·공립대학 총장들은 26일 하오 전주시 던진구 덕진동 전북대에서 회의를 갖고 부총장제 도입과 연구처 신설등을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총장들은 이날 업무폭주와 잦은 행사 참석등으로 인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부총장제를 도입,기획실장을 겸직토록해 부재중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교육부에 건의키로 했다.

총장들은 또 현재 각 대학의 기획실이 대학발전과 학생행정은 물론 연구지원업무까지 담당하고 있어 교수들에 대한 연구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연구처를 신설해 연구진흥 및 지원을 강화해줄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총장들은 학사행정과 관련,국립사범대 출신자에 대한 우선임용과 수업료 면제가 폐지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일반대 출신자와 같은 조건으로 임용되고 있는데도 입학시험에서 별도의 전형절차를 밟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적성검사와 면접점수 가산제 폐지를 주장했다.

1993-01-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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