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 12시간 걸려
설연휴기간동안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전국고속도로가 25일 뒤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26일 새벽까지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에는 특히 청주∼옥산휴게소,옥천∼회덕구간이 크게 밀려 차량들이 시속 20∼30㎞의 거북이걸음을 했으며 중부고속도로는 곤지암∼중부1터널,원주∼간암휴게소구간이 가장 심하게 지체현상을 보였다.
또 호남고속도로도 이리∼회덕등 상행선 병목구간에서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밀려 시속 10∼20㎞로 느림보 운행하는등 전구간에서 평소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속도를 보였다.
이에따라 평소 2시간 남짓 걸리던 대전∼서울간이 4시간30분정도 소요됐고 4시간이면 충분하던 대구∼서울은 12시간이 걸리는등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도로공사측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경차량이 24일보다 3만여대가 많은 13만여대의 차량이 25일 낮부터 몰리기 시작했다』면서 『이때문에 병목구간이 심하게 붐비는등 정체되는 바람에 26일 새벽까지 귀경차량행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설연휴기간동안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전국고속도로가 25일 뒤늦게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26일 새벽까지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에는 특히 청주∼옥산휴게소,옥천∼회덕구간이 크게 밀려 차량들이 시속 20∼30㎞의 거북이걸음을 했으며 중부고속도로는 곤지암∼중부1터널,원주∼간암휴게소구간이 가장 심하게 지체현상을 보였다.
또 호남고속도로도 이리∼회덕등 상행선 병목구간에서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밀려 시속 10∼20㎞로 느림보 운행하는등 전구간에서 평소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속도를 보였다.
이에따라 평소 2시간 남짓 걸리던 대전∼서울간이 4시간30분정도 소요됐고 4시간이면 충분하던 대구∼서울은 12시간이 걸리는등 대부분의 고속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도로공사측은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경차량이 24일보다 3만여대가 많은 13만여대의 차량이 25일 낮부터 몰리기 시작했다』면서 『이때문에 병목구간이 심하게 붐비는등 정체되는 바람에 26일 새벽까지 귀경차량행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1993-0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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