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의 긴밀협력/행정공백 없게 최선/정 위원장 회견

정부와의 긴밀협력/행정공백 없게 최선/정 위원장 회견

입력 1992-12-31 00:00
수정 1992-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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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원식위원장은 30일 『앞으로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국정전반에 걸쳐 원활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고 특히 행정의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위원회는 분야별 분과위를 두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인터뷰 4면>

정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는 앞으로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보다는 새정부 공약들을 추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임무가 될 것』이라고 전제,『이러한 기조에서 정부의 정책중 일관성을 유지할 것은 유지하고 새정책으로 추진할 것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위원장은 인수위산하에 자문기구를 두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당에는 정책위등 공식적인 정책개발기능이 있어 이를 활성화해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특히 새정부의 정책들은 임기 내내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한시적인 기구보다는 당공식기구에서 담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1992-12-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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