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경제회생·사회기강 확립에 총력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14대 대통령선거 종료에 즈음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이제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국민화합과 단결』이라면서 『선거운동기간중 당파와 지역,계층과 세대간에 골이 생겼다면 이를 하루속히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화합이 없이는 안정이 있을 수 없고 안정이 없이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개혁도 어렵다』고 지적하고 『나는 국민대화합과 원활한 정부인수인계,정권교체기의 공백없는 국정운영을 위하여 김영삼대통령당선자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공정한 선거로 도덕성과 정통성을 확보한 김영삼당선자가 앞으로 굳건한 정치적 안정을 이룩한 가운데 훌륭하게 정부를 이끌어 줄것』이라면서 『우리는 90년대안에 선진국진입과 통일조국의 과업을 이루기 위해 김영삼당선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담화 전문 2면>
노대통령은 『유권자와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합하여 이번 선거는 지난날의 어느 대통령 선거보다도 평온한 분위기에서 공명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고 『6·29선언으로 시작된 우리의 민주화 개혁이 9·18결단을 거쳐 이번 선거로 유종의 미를 거둔데 대해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다만 이번 선거에서도 김권선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선거운동 막바지에 정부의 중립성에 흠을 내는 불미스런 일이 생긴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법을 어긴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계속하여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우리 앞에는 당장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다』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일에는 잠시의 소홀함이 있어서도 안되며 선거로 다소 해이해진 사회기강을 바로잡고 민생치안,새질서 새생활운동에 다시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14대 대통령선거 종료에 즈음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이제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국민화합과 단결』이라면서 『선거운동기간중 당파와 지역,계층과 세대간에 골이 생겼다면 이를 하루속히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화합이 없이는 안정이 있을 수 없고 안정이 없이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변화와 개혁도 어렵다』고 지적하고 『나는 국민대화합과 원활한 정부인수인계,정권교체기의 공백없는 국정운영을 위하여 김영삼대통령당선자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공정한 선거로 도덕성과 정통성을 확보한 김영삼당선자가 앞으로 굳건한 정치적 안정을 이룩한 가운데 훌륭하게 정부를 이끌어 줄것』이라면서 『우리는 90년대안에 선진국진입과 통일조국의 과업을 이루기 위해 김영삼당선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담화 전문 2면>
노대통령은 『유권자와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합하여 이번 선거는 지난날의 어느 대통령 선거보다도 평온한 분위기에서 공명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고 『6·29선언으로 시작된 우리의 민주화 개혁이 9·18결단을 거쳐 이번 선거로 유종의 미를 거둔데 대해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다만 이번 선거에서도 김권선거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선거운동 막바지에 정부의 중립성에 흠을 내는 불미스런 일이 생긴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법을 어긴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계속하여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우리 앞에는 당장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다』면서 『생산성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일에는 잠시의 소홀함이 있어서도 안되며 선거로 다소 해이해진 사회기강을 바로잡고 민생치안,새질서 새생활운동에 다시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1992-12-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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