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9일 하오 「올해의 우수중소기업 대상」에서 김상을 받은 한국기체공업(주)대표 구천수씨 자살사건과 관련,한봉수상공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우수 중소기업인의 자살소식에 대해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한장관에게 『지난번에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기금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추궁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회사자금난의 원인이 대기업이 물품을 사주지 않았기 때문인지 또는 금융관행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장관이 직접 원인을 규명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인수하는 등 회사의 기술을 살리는 대책을 강구하여 고인의 생전의 뜻이 헛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장관이 나대신 고인의 빈소를 찾아가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가족과 근로자들을 위로해주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한장관에게 『지난번에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수중소기업을 도와주기 위해 기금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추궁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회사자금난의 원인이 대기업이 물품을 사주지 않았기 때문인지 또는 금융관행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장관이 직접 원인을 규명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인수하는 등 회사의 기술을 살리는 대책을 강구하여 고인의 생전의 뜻이 헛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장관이 나대신 고인의 빈소를 찾아가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 가족과 근로자들을 위로해주라』고 말했다.
1992-1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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