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자동차 호조/신발·선박 등은 부진/상공부,내년 수출 전망

반도체·자동차 호조/신발·선박 등은 부진/상공부,내년 수출 전망

입력 1992-12-08 00:00
수정 1992-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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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선진국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반도체와 자동차,일반기계,섬유류의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가전제품이나 신발·선박은 경쟁력약화와 해운시황의 침체로 수출이 부진할 전망이다.

상공부가 7일 발표한 「93년도 해외시장여건및 전망」에 따르면 내년도 세계경제는 올해의 1%에서 3%로 성장하며 이에 힘입어 주요선진국의 수출이 그동안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는 미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이 3%정도 증가하고 대일수출도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입증가로 올해보다 2%가량 늘 것으로 분석됐다.대EC(유럽공동체)수출 역시 경기회복으로 소폭 증가하고 아세안지역 수출도 두자리의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1992-1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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