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관련 부인 의원직사퇴 거부/다케시타 의회 증언

야쿠자관련 부인 의원직사퇴 거부/다케시타 의회 증언

입력 1992-12-08 00:00
수정 1992-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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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P AFP 연합】 다케시타 노보루 전 일본 총리(68)는 7일 의회 증언에서 자신이 지난 87년 폭력조직인 야쿠자의 도움을 받아 총리에 선출됐다는 주장을 완강히 부인하고 이같은 야쿠자 관여설로 결코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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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당은 지난 10월 불법 정치자금 조성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자민당 최대파벌인 다케시타파 회장 가네마루 신(김환신)에 뒤이어 다케시타 역시 사임해야 한다며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8일중 내놓을 계획이다.

1992-1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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