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농민과 몸싸움/군청직원 2명 부상

시위농민과 몸싸움/군청직원 2명 부상

조승진 기자 기자
입력 1992-11-30 00:00
수정 1992-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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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조승용기자】 29일 0시45분쯤 전북 정읍군 옹동면사무소 앞 길에서 정읍군 산림과장 오상규씨(57)가 벼야적 시위를 벌이기 위해 경운기등에 벼를 싣고 면사무소로 들어가려던 농민들을 막으려다 경운기 엔진 벨트에 왼손가락 2개가 잘리는 중상을 입었다.

또 옹동면장 이종환씨(45)가 농민들에게 맞아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고영규씨(41)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농민회장 김재오씨(37)등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등의 혐의로 찾고 있다.

1992-11-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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