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취임행사 준비 착수/「화해와 부활」주제로 42대대통령 맞이

클린턴 취임행사 준비 착수/「화해와 부활」주제로 42대대통령 맞이

입력 1992-11-14 00:00
수정 1992-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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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야외광장 25만명 초청 예정

클린턴 미대통령 취임 준비 위원회는 내년 1월20일(이하 현지시간)정오 워싱턴 의사당 서쪽 야외광장에서 펼쳐질 역사적인 제42대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위한 중앙 연단 골조공사와 참석자용 좌석 마련등을 위해 12일 인부를 동원,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클린턴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취임식에 관해 이렇다할 언급을 하고 있지 않으나 취임준비위는 이번 행사의 주제를 「화해와 부활」로 정하고 취임식 기획위원으로 TV프로듀서를 임명한데 이어 취임선서와 취임사가 있을 연단 공사와 참석 인사에 대한 인선과 초청장 인쇄등을 서두르고 있다.

포드 의원은 의회가 90만6천달러를 예산으로 할당했으며 참석인사 25만명에 대한 초청장을 곧 인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는 세계 4위의 중고 의류 수출국임에도 재활용률은 20%에 못 미치고, 서울시 의류 수거함 약 1만 2000개 중 상당수가 처리경로조차 불분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미국 등은 섬유 폐기물의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를 이미 의무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관련 법령이 없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환경연구원 주문솔 연구위원은 EU 에코디자인 규정(ESPR)·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 등 섬유 순환성 강화 국제 규제 동향과 바젤협약의 섬유폐기물 관리대상 품목 지정 검토 현황을 소개했다. 국내 현황과 관련해서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의류 수거함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전체의 약 23%에 불과하고, 수거량·처리량 데이터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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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취임식을 마친 클린턴 대통령은 고어 부통령과 함께 방탄 리무진에 탑승,백악관으로 이어지는 펜실베이니아가에서의 퍼레이드를 선도,이곳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축하 행렬을 맞이할 예정이다.<워싱턴 AP 연합>

1992-1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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