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산법도 채택

기업파산법도 채택

입력 1992-11-13 00:00
수정 199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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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 의회는 12일 비능률적인 경영과 부채로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는 기업들의 폐쇄를 허용하는 파산법을 채택했다고 러시아통신(RIA)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로써 『중재 법원의 결정으로 부채 기업에 대한 강제 청산절차 집행이 가능하게 됐으며 채권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도 자진 청산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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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산법은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구소련의 중앙계획경제체제를 해체하고 경제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노력으로 단행한 주요 시책의 하나로 풀이되고 있다.

1992-1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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