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산법도 채택

기업파산법도 채택

입력 1992-11-13 00:00
수정 199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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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러시아 의회는 12일 비능률적인 경영과 부채로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는 기업들의 폐쇄를 허용하는 파산법을 채택했다고 러시아통신(RIA)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이로써 『중재 법원의 결정으로 부채 기업에 대한 강제 청산절차 집행이 가능하게 됐으며 채권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도 자진 청산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찬양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서남선 멈춤 없다”… 강서 교통 혁명 ‘정조준’

서울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지난 27일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북횡단선, 서부선, 서남선, 난곡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등 균형 발전 6개 노선에 총 9조 1996억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고 의원은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노선 가운데 특히 강서구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과 서남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던 강북횡단선과 서남선(구 목동선)은 그동안 사업성 부족 등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제3차 계획에서는 경제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대폭 보완해 다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은 선형 개선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 동북~서북~서남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노선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서남선(본선 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 지선 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기존 목동선 계획을 확장해 서부 지역 교통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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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산법은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구소련의 중앙계획경제체제를 해체하고 경제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노력으로 단행한 주요 시책의 하나로 풀이되고 있다.

1992-1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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