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수원 수질 계속 악화/영산­금강 3급수로… 낙동강은 호전

전국 상수원 수질 계속 악화/영산­금강 3급수로… 낙동강은 호전

입력 1992-11-06 00:00
수정 1992-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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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9월 조사

5일 환경처가 발표한 「9월중 전국4대강 수질현황」에 따르면 호남권의 주요상수원인 영산강수계의 경우 광주가 지난해 9월에는 수질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8㎛으로 2급수(3㎛이하)수준을 유지했으나 올해 9월에는 3.6㎛을 기록,3급수로 떨어졌다.

또 지난해 1.2㎛으로 1급수(1㎛이하)에 근접해있던 영산호는 2.8㎛으로 거의 3급수 수준으로 악화됐고 담양 나주도 1.1㎛과 5.0㎛에서 1.5㎛과 6.0㎛으로 나빠졌다.

금강수계는 부여가 2.9㎛에서 3.5㎛으로 나빠져 2급수에서 3급수로 전락했고 공주도 3.3㎛에서 3.4㎛으로 수질이 악화됐다.

한강수계에서도 5개 측정지점 가운데 노량진 가양은 지난해보다 좋아져 3급수에서 2급수가 됐으나 충주 팔당은 1.0㎛과 1.3㎛에서 1.2㎛과 1.4㎛으로 수질이 다소 악화됐다.

이에반해 낙동강수계는 구포가 지난해 3.5㎛에서 2.7㎛으로 향상돼 3급수에서 2급수로 개선되는등 5개 측정지점 모두의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지수가 낮아지는등 수질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1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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