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권익 보호 교두보 마련” 환호/“흑인 등 타인종과 화합기여” 고무/“근면한 민족 미국민이 인정” 평가
【로스앤젤레스=홍윤기특파원】 대통령선거와 함께 3일 치러진 미국 각급 선거에서 김창준씨(53)가 연방의원에 당선한것 말고도 또다른 교포 5명이 지역 정계에 진출하게되자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비롯한 미국내 한인사회는 5일 온통 축제분위기를 이루었다.
교민들은 특히 이들의 정계진출이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할 교두보를 확보한것이라는 의미외에도 흑인을 비롯한 미국내 다른 인종과의 화합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로 크게 고무되어 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한인은 김씨말고도 오리건주 상원의원에 임용근씨(55·공화당·제약업),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신호범씨(57·슈얼라인대교수),하와이주 하원의원 재키 영,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버시 시의원 정호령씨(58·보험업),시애틀 시의원 마사 최 등이다.
김씨를 도와 선거운동본부 홍보부장을 맡았던 옥봉윤씨(56·부동산업)와 사무총장 김광현씨(41·금융업)등은 『김씨의 당선은 1백년이민역사상 최대의 쾌거』라면서 『그동안 소수민족으로서 말할 수 없는 설움을 받아 왔지만 이제 중앙정치무대에서도 우리 교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교민들은 특히 이들의 당선이 「일벌레」로 불릴 만큼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해온 한인사회를 미국민들이 인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를 자부하고 있다.
교민들은 특히 미국내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예비군단」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교포2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이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창준선거운동본부의 관계자들은 『김씨의 당선을 계기로 「LA동부한인유권자협회」를 결성,한인들이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행사하도록 계몽해나가는 한편 교포 1.5세나 2세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홍윤기특파원】 대통령선거와 함께 3일 치러진 미국 각급 선거에서 김창준씨(53)가 연방의원에 당선한것 말고도 또다른 교포 5명이 지역 정계에 진출하게되자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을 비롯한 미국내 한인사회는 5일 온통 축제분위기를 이루었다.
교민들은 특히 이들의 정계진출이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할 교두보를 확보한것이라는 의미외에도 흑인을 비롯한 미국내 다른 인종과의 화합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로 크게 고무되어 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한인은 김씨말고도 오리건주 상원의원에 임용근씨(55·공화당·제약업),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신호범씨(57·슈얼라인대교수),하와이주 하원의원 재키 영,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버시 시의원 정호령씨(58·보험업),시애틀 시의원 마사 최 등이다.
김씨를 도와 선거운동본부 홍보부장을 맡았던 옥봉윤씨(56·부동산업)와 사무총장 김광현씨(41·금융업)등은 『김씨의 당선은 1백년이민역사상 최대의 쾌거』라면서 『그동안 소수민족으로서 말할 수 없는 설움을 받아 왔지만 이제 중앙정치무대에서도 우리 교포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교민들은 특히 이들의 당선이 「일벌레」로 불릴 만큼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해온 한인사회를 미국민들이 인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를 자부하고 있다.
교민들은 특히 미국내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예비군단」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교포2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이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창준선거운동본부의 관계자들은 『김씨의 당선을 계기로 「LA동부한인유권자협회」를 결성,한인들이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행사하도록 계몽해나가는 한편 교포 1.5세나 2세들의 정계진출을 적극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92-11-0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