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쓰레기반입 오늘 재개/하루 앞당겨… 15일 추가반입 재론

김포 쓰레기반입 오늘 재개/하루 앞당겨… 15일 추가반입 재론

입력 1992-11-04 00:00
수정 199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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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책위 합의

【김포=김학준기자】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주민들의 반대로 진통을 겪어온 김포수도권매립지에의 서울쓰레기반입이 4일부터 시작된다.

환경처·서울시·인천시등 정부관계자와 수도권매립지대책위(위원장 추인섭·68)위원들은 3일 하오 수도권매립지운영관리조합 사무실에서 제11차 실무협의회담을 열어 서울쓰레기는 4일부터,인천쓰레기는 6일부터 쓰레기위생처리가 가능한 11t 압축차에 한해 반입시키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오는 15일 예정된 환경영향평가 중간결과를 지켜본뒤 일반덤프트럭의 추가반입 여부를 재론키로 했다.

이와함께 양측은 쓰레기반입시간을 서울쓰레기는 하오7시에서 다음날 상오5시까지,인천쓰레기는 상오7시에서 하오3시까지로 각각 분리 조정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천 연가교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6일 홍제천 연가교 체육시설 광장에서 개최된 ‘물길이 리듬이 되다’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해 연희동, 남가좌동을 포함한 서대문구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 의원은 홍제폭포카페,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에 이은 홍제천 음악분수까지 홍제천을 더욱 빛낼 요소이자 서울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할 요소가 추가됐음을 강조했다. 그는 가동식에서 “음악분수라는 글자 그대로 음악이 물길을 타고 주민은 물론 서울시민에게 행복을 전해 줄 시간”이라며 “과거 냄새나는 진흙탕이라 아무도 찾지 않았던 홍제천이 어느덧 레이저 및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함께 빛나는 음악분수까지 가동할 정도로 개발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명소가 각박하고 고민 많은 현재 사회 속에서 서울시민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가깝고도 확실한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무엇보다 이제 홍제천의 브랜드는 과거 서대문구와 내부순환로 밑을 가로지르는 평범한 냇가에서 홍제폭포카페와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음악분수까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그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곡 ‘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천 연가교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이날 양측의 잠정결정으로 서울·인천쓰레기 반입을 둘러싼 정부·주민간의 분규가 일단 타결됐으나 11t 압축차가 서울시의 경우 전체 1천1백대의 쓰레기차량 가운데 1백59대,인천시는 전체 80대 가운데 11대에 불과하다.
1992-11-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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