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신발업체 진양 폐업/경영악화로/종업원 6백여명 실직

유명신발업체 진양 폐업/경영악화로/종업원 6백여명 실직

김정한 기자 기자
입력 1992-11-01 00:00
수정 1992-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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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도 4백억 부도

【부산=김정한기자】 유명 신발류 제조회사인 삼화가 지난달 폐업한데 이어 부산의 중견신발제조업체인 진양(대표이사 조시경)부산공장이 경영난으로 폐업했다.

또 1천2백여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신발메이커 성화(대표 최람)부산공장도 본사가 이날 4백억원의 부도를 내는 바람에 문을 닫게돼 부산지역 경제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지도자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천형 여성 리더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 의원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차세대 여성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여성 문제를 개인의 영역에서 사회적 공적 의제로 전환하고, 이를 입법과 행정으로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여성 기업인의 출산휴가 보장을 위한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의 권리를 공론화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산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로 제시하며 정책 담론을 선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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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은 30일 하오 임규호공장장(50)등 회사측 대표 4명과 김정봉노조위원장(38)등 노조대표 9명이 비상노사협의회를 열고 그동안 누적된 적자로 회사운영이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아 진양 부산공장을 폐업키로 합의했다.

1992-1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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