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개혁 조치/중국,강력대응 경고

홍콩 민주개혁 조치/중국,강력대응 경고

입력 1992-10-24 00:00
수정 199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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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P 연합】 크리스 패튼 홍콩 총독의 첫 중국방문이 실패로 끝난 가운데 중국정부는 23일 패튼 총독이 홍콩민주화개혁을 북경의 동의없이 추진할 경우 오는 97년 홍콩이 반환된후 중국이 홍콩의 정부,의회,사법부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의 이같은 공개적인 위협은 처음 있는 일로 북경측과 홍콩간의 갈등을 증폭,홍콩 반환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불안을 야기시킬 것으로 전망돼 홍콩당국의 대응책이 주목된다.

중국 국무원의 홍콩·마카오 판공실주임 노평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중국은 북경의 동의없이 97년이후 들어설 어떠한 홍콩 민주정부(정청)도 폐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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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패튼이 중국의 동의없이 신공항 건설을 추진한다면 반환이후 중국은 그와 관련된 계약이나 부채에 대해 책임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2-10-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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