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국감 자료
조달청이 올들어 신규로 발주한 정부시설공사의 30%이상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사예정가의 85% 미만인 직접공사비수준에서 계약된 공사가 절반이상이 돼 업체간의 과당경쟁과 함께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조달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신규로 계약한 정부공사 7백32건 6천29억원중 30·8%인 1백91건 1천8백58억원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의계약 비중은 지난 90년 한해의 16·6%,91년 한해의 13·9%보다 배가량 높은 것이다.
한편 수의계약을 제외한 공사 5백41건 가운데 52%인 2백83건이 공사예정가격의 85%미만인 직접공사비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졌다.
특히 오는 11월의 건설업 신규면허발급으로 건설업체가 현재보다 배가량 늘어 1천7백여개에 달하고 내년부터 최저가낙찰제가 시행될 경우 업체간 수주경쟁이 한층 치열해져 현재의 직접공사비수준을 훨씬 밑도는 선에서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달청이 올들어 신규로 발주한 정부시설공사의 30%이상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사예정가의 85% 미만인 직접공사비수준에서 계약된 공사가 절반이상이 돼 업체간의 과당경쟁과 함께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조달청이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신규로 계약한 정부공사 7백32건 6천29억원중 30·8%인 1백91건 1천8백58억원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의계약 비중은 지난 90년 한해의 16·6%,91년 한해의 13·9%보다 배가량 높은 것이다.
한편 수의계약을 제외한 공사 5백41건 가운데 52%인 2백83건이 공사예정가격의 85%미만인 직접공사비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졌다.
특히 오는 11월의 건설업 신규면허발급으로 건설업체가 현재보다 배가량 늘어 1천7백여개에 달하고 내년부터 최저가낙찰제가 시행될 경우 업체간 수주경쟁이 한층 치열해져 현재의 직접공사비수준을 훨씬 밑도는 선에서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1992-10-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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