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원이며 가수인 이선희씨(마포을구)가 최근 취입한 자신의 제8집 음반에 수록한 노래가운데 「어느 할머니(조센삐)의 극락」이 음란한 표현으로 음반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정동흡씨(72·전 대한독립군 제3지대 대원·경기도 광명시 철산1동 광복아파트14동 110호)에 의해 15일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고발됐다.
정씨는 고발장에서 『「조센」은 일본어로 조선이라는 말이며 「삐」는 중국어로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것으로 결국 「조센삐」란 한국여성을 능멸하고 조롱하는 표현』이라면서 『이씨는 서울시 의원이면서도 돈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음란한 음반을 제작,시판하는데다가 민족을 천대하는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죄를 범하였으니 사직당국이 엄히 조사해 일벌백계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정씨는 고발장에서 『「조센」은 일본어로 조선이라는 말이며 「삐」는 중국어로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것으로 결국 「조센삐」란 한국여성을 능멸하고 조롱하는 표현』이라면서 『이씨는 서울시 의원이면서도 돈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음란한 음반을 제작,시판하는데다가 민족을 천대하는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죄를 범하였으니 사직당국이 엄히 조사해 일벌백계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1992-10-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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