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첫 한국중학교 개교(단신패트롤)

LA에 첫 한국중학교 개교(단신패트롤)

홍윤기 기자 기자
입력 1992-09-18 00:00
수정 1992-09-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한인사회의 첫 정규중학교인 로스앤젤레스한국중학교(교장 에이브러햄 마우러)가 14일 문을 열었다.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김동재)과 LA한인사회의 3년여에 걸친 노력끝에 미국당국의 인가를 받아 문을 연 LA한국중학교는 학생 13명에 정규교사 4명,강사 3명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코리아타운 외곽에 있는 한국학원 안의 말끔하게 단장된 교실에서 남학생들은 흰색 상의에 진한 청색 반바지,여학생들은 흰색 상의와 흰바탕에 체크무늬가 있는 스커트 교복을 입고 수업에 들어갔다.<로스앤젤레스=홍윤기특파원>

1992-09-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