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서울시지부에 도둑/현금·수표 등 7천여만원 훔쳐가

민자당 서울시지부에 도둑/현금·수표 등 7천여만원 훔쳐가

입력 1992-09-09 00:00
수정 199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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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지난 5일 하오9시부터 월요일인 7일 상오9시사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5의2 민자당 서울시 지부에 도둑이 들어 1층 사무실안 금고에 들었던 현금및 자기앞수표 7천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7일 상오 도난사실을 처음 발견한 민자당 서울시지부 총무담당 이일우씨(36)는 『지난 5일 수표와 현금 등을 금고에 넣고 퇴근한뒤 7일 출근해 금고를 열려했으나 열리지 않아 금고기술자를 불러 열어보니 돈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전문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으나 도난당한 사무실이 경비가 삼엄한 도로에 바로 이웃해 외부인의 출입이 쉽지 않은 점등으로 미루어 내부소행일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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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에서는 옛 민정당 중앙당사로 쓰일때인 지난 89년 7월에도 현금,수표 등 3백만원의 도난사건이 발생했었다.

1992-09-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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