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 4명 영장
서울송파경찰서는 5일 최윤창씨(42·전과7범·강동구 성내2동 중앙상가아파트503호)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성덕씨(4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7월4일 성내동 중앙상가아파트 70평짜리 한채를 현금1억5천만원과 딱지어음 4억5천만원등 6억원에 사들인뒤 사채업자에게 근저당을 설정해 3억원을 빌려 가로채는 등 그동안 액면가 35억원 상당의 딱지어음 1백63장을 시중에 유통시켜 부도를 내는 수법으로 6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3월5일 성동구 상왕십리동14 상공빌딩에 「세림서각」이란 유령회사를 차린뒤 한일은행 청계8가지점에 당좌계좌를 개설한뒤 발행한 1천5백만∼3천만원짜리 어음1백63장을 한장에 1백70원씩 사채업자에 유통시킨뒤 부도를 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송파경찰서는 5일 최윤창씨(42·전과7범·강동구 성내2동 중앙상가아파트503호)등 4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성덕씨(45)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7월4일 성내동 중앙상가아파트 70평짜리 한채를 현금1억5천만원과 딱지어음 4억5천만원등 6억원에 사들인뒤 사채업자에게 근저당을 설정해 3억원을 빌려 가로채는 등 그동안 액면가 35억원 상당의 딱지어음 1백63장을 시중에 유통시켜 부도를 내는 수법으로 6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3월5일 성동구 상왕십리동14 상공빌딩에 「세림서각」이란 유령회사를 차린뒤 한일은행 청계8가지점에 당좌계좌를 개설한뒤 발행한 1천5백만∼3천만원짜리 어음1백63장을 한장에 1백70원씩 사채업자에 유통시킨뒤 부도를 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1992-09-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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