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경에 특사 파견”/홍콩지 보도

“미,북경에 특사 파견”/홍콩지 보도

최두삼 기자 기자
입력 1992-09-06 00:00
수정 1992-09-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F16 대만 판매 파문 완화 모색

【홍콩=최두삼특파원】 미국은 F16전투기의 대대만판매문제를 둘러싸고 미·중국간에 일고있는 긴장을 완화하기위해 윌리엄 클라크국무차관보를 특사로 북경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워싱턴과 북경발 기사를 종합,미국무부는 F16기 문제를 논의하기위해 클라크차관보가 북경행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으나 중국외교부 당국자들은 클라크차관보를 환영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부시미대통령의 F16기 판매방침이 밝혀진후 중국측은 북경주재 미대사에게 강력히 항의한데 이어 4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의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를 통해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는등 양국관계가 전에없이 긴장되고 있다.

1992-09-0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