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관계개선/북한,거듭 촉구

미에 관계개선/북한,거듭 촉구

입력 1992-09-03 00:00
수정 1992-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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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북한은 2일 미국과의 관계개선 의향을 표시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수정을 촉구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냉전시대의 유물 미국의 낡은 대조선정책」제목의 논설을 통해 『미국이 조선의 분열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나라이며 우리나라 통일문제 해결이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밀접히 연관돼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미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고 밝히고 『미국이 조선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만큼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통일을 실현하는 데서 마땅히 긍정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2-09-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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