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스크바 교도 DPA 연합】 일본과 러시아는 다음달 13∼16일로 예정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일중 10여개에 달하는 조약과 의정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29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일본과 러시아의 실무급 관리들이 이날 6일간의 일정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한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일본 외상의 방문 기간중 이같은 외교문서의 체결을 위한 세부적인 문안을 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이 8월에 체결 예정인 조약은 ▲우주협력 ▲해상 사고 방지 ▲러시아 핵시설의 안전을 위한 일본의 기술 원조 ▲일본의 대러시아 전문지식 이전 확대 ▲일본과 러시아 극동지역 사이의 문화교류 증진 ▲양국 영사관 신설 ▲외교관 여행 제한해제 등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러시아는 아울러 러일 경제조약을 체결할 것도 요구했으나 일본이 양국간 교류의 걸림돌로 계속 남아있는 북방4개 도서의 해결을 경제조약과 연동시키는 기존의 방침을 고수,이 제의를 사실상 거부했다.
이 소식통들은 일본과 러시아의 실무급 관리들이 이날 6일간의 일정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한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 일본 외상의 방문 기간중 이같은 외교문서의 체결을 위한 세부적인 문안을 작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국이 8월에 체결 예정인 조약은 ▲우주협력 ▲해상 사고 방지 ▲러시아 핵시설의 안전을 위한 일본의 기술 원조 ▲일본의 대러시아 전문지식 이전 확대 ▲일본과 러시아 극동지역 사이의 문화교류 증진 ▲양국 영사관 신설 ▲외교관 여행 제한해제 등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러시아는 아울러 러일 경제조약을 체결할 것도 요구했으나 일본이 양국간 교류의 걸림돌로 계속 남아있는 북방4개 도서의 해결을 경제조약과 연동시키는 기존의 방침을 고수,이 제의를 사실상 거부했다.
1992-08-30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