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대북 로이터 연합】 한국이 중국과 수교함에 따라 대만 야당인 민진당은 대만을 중국본토로부터 독립시켜 별도의 공화국으로 선포하는 운동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27일 밝혔다.민진당의 국민대회대표들은 금년말 또는 내년초에 열릴 국민대회때 대만의 공식명칭을 현 「중화민국」에서 「대만공화국」 으로 개칭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진당은 『한중수교로 인해 대만은 국제적으로 더욱 고립됐다』며 『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현실성이 없으며 대만독립을 선포함으로써 외교적 고립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2-08-2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