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 격상·전권부여 등/대한협상 3개원칙 제시”/대만

“대표단 격상·전권부여 등/대한협상 3개원칙 제시”/대만

입력 1992-08-28 00:00
수정 1992-08-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홍콩지 보도

【홍콩 연합】 대만정부는 한·대만 단교에 따른 양국간의 사후협상에 있어 한국측에 협상대표단의 격을 높일것등 3개원칙을 제시하고 있다고 홍콩의 대만계 신문인 성도일보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북발 특파원보도에서 대만외교부는 26일 한국과 대만간의 단교에따른 사후협상에 있어 ①한국측 대표단은 충분한 재량권을 부여받아야 한다②대표단의 지위는 반드시 고위급이어야 한다③쌍방은 서둘지말고 천천히 회담을 진행시킨다등 3개원칙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계인 더 스탠더드지는 대한항공기의 대만 재취항을 포함한 앞으로의 한국과 대만간의 협상결과는 한국측의 「성의」에 달려 있다고 보도했다.

1992-08-2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