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만 한국대사관 44년만에 폐쇄

주대만 한국대사관 44년만에 폐쇄

최병열 기자 기자
입력 1992-08-25 00:00
수정 1992-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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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최병렬특파원】 한·중수교에 따른 대만과의 단교로 타이베이주재 한국대사관이 24일 정식으로 폐쇄됐다.

주대만한국대사관은 이날 북경에서 한중외무장관사이의 수교의정서가 서명된 상오9시(한국시각10시)를 기해 「대한민국 대사관」이라고 새겨진 현판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48년 8월25일 한국의 재외공관 제1호로 개설된 타이베이주재 한국대사관은 하루 모자라는 만44년만에 공관의 사명을 마치게 됐다.

1992-08-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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