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금지구역 서방감시활동 지원/이라크선 시아파 구조작업 재개 거부
【런던 니코시아 로이터 AP 연합】 영국은 이라크 남부지역상공에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대한 서방동맹국의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주 중반까지 토네이도 전투기 6대와 재급유기를 걸프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PA통신이 22일 국방부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그다드·유엔본부 AFP 로이터 연합】 이라크는 21일 자국내 쿠르드족과 시아파 회교도들에 대한 구호활동을 재개하려는 유엔의 요청을 거부했으며 이에따라 미국 등 동맹국들의 대이라크 군사공격 가능성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따라 이라크 남부 지역에 비행금지 구역의 설치를 추진중인 미·영·불 3개국은 유엔측에 이를 수일내로 실행에 옮길 뜻을 통보한 것으로 유엔 주재 서방 외교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런던 니코시아 로이터 AP 연합】 영국은 이라크 남부지역상공에 설정한 비행금지구역에 대한 서방동맹국의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주 중반까지 토네이도 전투기 6대와 재급유기를 걸프지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PA통신이 22일 국방부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그다드·유엔본부 AFP 로이터 연합】 이라크는 21일 자국내 쿠르드족과 시아파 회교도들에 대한 구호활동을 재개하려는 유엔의 요청을 거부했으며 이에따라 미국 등 동맹국들의 대이라크 군사공격 가능성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따라 이라크 남부 지역에 비행금지 구역의 설치를 추진중인 미·영·불 3개국은 유엔측에 이를 수일내로 실행에 옮길 뜻을 통보한 것으로 유엔 주재 서방 외교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1992-08-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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