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기자】 울산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이원건)가 회사측과의 단체·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12일 하오 대의원 대회를 통해 쟁의발생신고를 결의,13일 상오 경남지방노동위원회와 울산시에 쟁의신고를 했다.
1992-08-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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