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원식기자】 4일 상오부터 창원지법 대법정에서 실시된 마산시 합포구 선거구의 14대 총선에 대한 재검표 결과 무소속 김호일 후보가 민자당 백찬기 후보를 당초 표차인 63표보다 15표가 준 48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1992-08-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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