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금융기관 애로 조사/국제 개방압력 강력 대응

해외진출 금융기관 애로 조사/국제 개방압력 강력 대응

입력 1992-08-04 00:00
수정 1992-08-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무부,10곳 재무관에 보고서 지시

정부는 앞으로 상호주의의 원칙에 입각,해외에 진출한 국내금융기관이 현지에서 겪고있는 애로사항을 모두 조사해 UR등 국제적인 금융협상에서 활용하기로 했다.

재무부는 3일 「국가별 금융애로보고서작성 방안」을 마련,미국 뉴욕등 전세계 10곳의 재무관에게 보냈다.

이에따라 각 국에 나가있는 재무관들은 매년 4월마다 해당국가에 진출한 은행·증권·보험등 국내 금융기관들이 겪는 영업상의 제한조치등 애로사항과 주재국 금융제도 현황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정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우리나라에 가해지는 외국의 부당한 개방압력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재 외국이 우리나라 금융기관을 받아들일때 자산건전성·내부통제제도등에 대한 재무부의 의견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앞으로 외국금융기관이 국내에 진출할 경우 해당국 정부의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1992-08-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