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조덕현기자】 국민학교 교사가 교실에서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여학생의 목을 씨름 샅바로 묶어 끌고 다니며 자백을 강요하는 등 13시간동안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제일리 제일국민학교(교장 송대영)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30일 이 학교 교사 김모씨(45)가 지난 20일 하오12시30분쯤부터 다음날 상오1시30분까지 『교실에서 돈을 훔친 사실을 대라』고 담임을 맡고 있는 S양(10·3학년)의 목을 샅바로 묶은뒤 씨름연습장,운동장 등으로 끌고 다니는 가혹행위를 했다며 김교사를 용인경찰서에 고발했다.
S양은 이 충격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제일리 제일국민학교(교장 송대영)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30일 이 학교 교사 김모씨(45)가 지난 20일 하오12시30분쯤부터 다음날 상오1시30분까지 『교실에서 돈을 훔친 사실을 대라』고 담임을 맡고 있는 S양(10·3학년)의 목을 샅바로 묶은뒤 씨름연습장,운동장 등으로 끌고 다니는 가혹행위를 했다며 김교사를 용인경찰서에 고발했다.
S양은 이 충격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992-07-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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