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영향평가제」추진/무분별 개발따른 재난급증 막게/재무부

「재해영향평가제」추진/무분별 개발따른 재난급증 막게/재무부

입력 1992-06-25 00:00
수정 1992-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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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심의 거쳐 “위험” 판정땐 공사중단조치/재해대책기금도 적립키로

내무부는 24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재해를 막고 재해발생때 쓰일 재원마련을 위해 재해영향평가제 실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별로 재해대책기금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내무부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이로인한 재해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내무부는 이를위해 현행 풍수해대책법을 개정하거나 일본·미국등 재해영향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사례를 모아 이를 바탕으로 관계법을 제정할 방침이다.

일본·미국등 선진국들이 실시하고 있는 재해영향평가제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심의회에서 각종 개발사업때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지를 심의하고 이를 위반할 때는 공사중단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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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이와함께 현행 풍수해대책법에 규정되어 있으나 국내여건이 성숙되지 않아 실시를 유보하고 있는 재해대책기금마련도 재해영향평가심의제 도입과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행령을 마련키로했다.
1992-06-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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