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등 품질·성능 기준 미달
◇KS마크를 획득한 백열전구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KS(한국공업규격)제품인 「번개표」금호전기·무궁화램프등 11개 백열전구 제조업체의 30W·60W 투명전구 44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조양전구 1개사를 제외한 10개업체의 17개 제품이 빛의 밝기등 품질·성능에서 KS기준에 떨어지는 불량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고려산업·남영전광·우성전구·일광전구·통일전구·무궁화램프·신흥전구등의 일부제품은 품질시험과정에서 불량정도가 너무 커 수명측정등의 시험을 할수 없을 정도의 불량품으로 가려졌다.
이들 11개업체 생산품목 모두가 품질의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나 KS업체들의 제품품질관리에 문제점을 내포한 것으로 지적됐다.
◇KS마크를 획득한 백열전구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소비자보호원이 KS(한국공업규격)제품인 「번개표」금호전기·무궁화램프등 11개 백열전구 제조업체의 30W·60W 투명전구 44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조양전구 1개사를 제외한 10개업체의 17개 제품이 빛의 밝기등 품질·성능에서 KS기준에 떨어지는 불량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고려산업·남영전광·우성전구·일광전구·통일전구·무궁화램프·신흥전구등의 일부제품은 품질시험과정에서 불량정도가 너무 커 수명측정등의 시험을 할수 없을 정도의 불량품으로 가려졌다.
이들 11개업체 생산품목 모두가 품질의 격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나 KS업체들의 제품품질관리에 문제점을 내포한 것으로 지적됐다.
1992-06-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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