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의회교류 합의/박준규의장/아·태의회협 회장 피선

한·중 의회교류 합의/박준규의장/아·태의회협 회장 피선

입력 1992-04-27 00:00
수정 1992-04-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나(하와이) 연합】 아·태지역의회지도자협의회(APPLF)창설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하와이를 방문중인 박준규국회의장은 26일(한국시간)중국의회대표단과 조찬회동을 갖고 한·중양국간 국회의장급을 포함한 의회차원의 교류를 갖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박의장은 이날 오전 창설회의 개최장소인 하와이섬 코나시의 하이야트 리젠시 와이콜로아 호텔에서 중국측 수석대표인 고명 전인대상무위원겸 법률위부위원장등과 조찬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코나(하와이) 연합】 박준규국회의장이 주도한 아·태지역의회지도자협의회(APPLF)는 오는 93년 제1차회의를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박 의장을 창설회의의장에 이어 초대회의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1992-04-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