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부지/분할매각 추진/관계장관회의

제2롯데월드 부지/분할매각 추진/관계장관회의

입력 1992-04-19 00:00
수정 199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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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재공매절차등 마련

정부는 18일 최각규부총리 주재로 재무·건설·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8부동산투기억제대책」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롯데그룹의 잠실제2롯데월드부지 분할매각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잠실제2롯데월드부지의 규모가 워낙 커 단일필지로 매각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4∼5개 필지로 나누어 분할매각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데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잠실제2롯데월드부지는 총 2만6천6백71평 규모로 잠실지역 상권중심지에 위치해 감정가격이 9천9백70억원에 이르고 있어 지난 1월22일의 성업공사 2차공매에서도 원매자가 없어 팔지 못했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출산율 최하위권 현실… 지역 여건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 강조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서울디지털재단이 발표한 ‘데이터로 본 서울의 결혼과 출생’ 보고서와 관련해, 관악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합계출산율 최하위권에 포함된 현실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2024년 12월 기준 마지막으로 확인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55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관악구의 합계출산율은 0.394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생아 수 감소가 지역 여건과 생활 환경 전반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유 의원은 설명했다. 유 의원은 관악구가 청년과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주거 안정성, 생활 기반, 돌봄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거 비용 부담, 불안정한 일자리, 돌봄 공백 문제는 출산을 현실적인 선택지로 만들기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출생아 수와 자녀가 있는 가구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자치구가 공통적으로 주거 단지 형성, 교육·의료 인프라,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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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주중 관계부처 실무협의를 갖고 잠실제2롯데월드부지의 분할매각에 따른 재공매절차와 도시계획 변경,분할필지별 공매가 재조정등 세부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992-04-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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