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도 하수인 불과”/정부차원의 「배후」 수사 요구

“김창룡도 하수인 불과”/정부차원의 「배후」 수사 요구

입력 1992-04-15 00:00
수정 199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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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아들 김신씨

백범의 둘째아들로 교통부장관을 지냈던 김신씨(70)는 14일 상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강당에서 백범 암살범 안두희씨의 배후증언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김창용의 지시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는 안씨의 증언으로 배후의 일각이 드러난 이상 정부차원에서 암살배후를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종씨(88·백범기념사업회 전회장)는 『안씨나 김창용은 하수인에 불과하다』면서 『백범시해사건은 단독정부 수립을 추진하려는 세력과 친일세력이 결탁해 저지른 것으로 당시 정권차원의 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1992-04-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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