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재무구조 악화/작년 부채증가율 24.9%/5백1사 분석

상장사 재무구조 악화/작년 부채증가율 24.9%/5백1사 분석

입력 1992-04-07 00:00
수정 1992-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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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도 61개사로 증가

지난해 기업들은 자금난과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재무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상장사협의회가 12월결산상장사 5백1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의 부채는 2백47조5천9백79억원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부채증가율은 90년의 1백98조2천9백3억원보다 24.9% 늘어나 자본증가율 14.20%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따라 지난해 자산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81.5%로 90년 80.1%보다 1.4%포인트가 높아져 재무구조가 더욱 나빠졌다.

또한 기업들은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부채가운데 단기성유동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90년의 54%에서 56%로 늘어났다.

지난해 기업들의 연구개발비는 90년의 5천1백65억8천3백만원보다 48.26%가 늘어나 90년의 증가율 43.6%를 웃돌았다.

제조업의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47.81%였으나 지난해 실적이 좋았던 비제조업의 연구개발비는 55.06%에 이르렀다.

경영환경의 악화로 무배당사가 늘었으며 평균 배당률도 낮아졌다.

지난해 무배당사는 61개사로 90년의 55개보다 6개사가 늘었으며,조사대상기업의 평균배당률은 7.95%로 90년의 9.03%보다 1.08%포인트가 줄었다.

지난해 배당을 한 기업들의 평균배당률은 9.14%로 90년의 10.14%보다 0.99%포인트 줄어들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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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식배당을 한 기업은 90년의 62개사보다 58%가 늘어난 98개사로 기업들이 자금난 때문에 주식배당을 늘렸던 것으로 분석됐다.
1992-04-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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