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네프 UPI AFP 연합】 몰도바공화국내 드네스트르 지역의 독립문제로 양측이 비상사태를 선포,전면적인 충돌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레리 무라브스키 몰도바 총리는 29일 드네스트르 분리주의자들에 대해 이틀내에 무기를 버리지 않으면 무력 응징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라브스키 총리는 비상사태가 선포된지 하룻만인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드네스트르 지도자들과의 건설적인 협상은 더이상 불가능하다』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실패할 경우 몰도바는 드네스트르의 분리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드네스트르공화국의 이고르 스미르노프 대통령은 즉각 반박성명을 발표,공화국내에 통금령을 선포하고 보안군과 의용군들에게 몰도바의 공격에 대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무라브스키 총리는 비상사태가 선포된지 하룻만인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드네스트르 지도자들과의 건설적인 협상은 더이상 불가능하다』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실패할 경우 몰도바는 드네스트르의 분리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드네스트르공화국의 이고르 스미르노프 대통령은 즉각 반박성명을 발표,공화국내에 통금령을 선포하고 보안군과 의용군들에게 몰도바의 공격에 대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992-03-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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