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일 교통부장관(「3·30개각」 새얼굴들)

노건일 교통부장관(「3·30개각」 새얼굴들)

입력 1992-03-31 00:00
수정 1992-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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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서 잔뼈굵은 정통관료

고시행정과(13회)출신의 정통행정관료로 서울시와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자그마한 체구에 늘 미소띤 모습의 학자풍이지만 실무면에서는 한치의 빈틈이 없다는 평을 듣고있다.

일부에서는 추진력은 강하나 원칙에 너무 매달려 융통성이 아쉽다는 소리도 있다.

산림청장 재직시 산림의 효율적 활용방안마련에 주력했으며 내무차관시절에는 지방자치제 실시를 위한 기반구축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통부장관 발탁은 청와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한 현실적 기획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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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등산.부인 정동숙씨(52)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1992-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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