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인대/“개혁가속화 천명”/개방촉구안 사전배포/20일 개막

중국 전인대/“개혁가속화 천명”/개방촉구안 사전배포/20일 개막

입력 1992-03-18 00:00
수정 1992-03-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일배상」 문제도 논의 전망

【북경 UPI 로이터 연합】 경제개혁을 부활시키려는 중국 지도자들의 최근 운동은 20일 개막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더욱 공고히 될 것이라고 중국 소식통들이 밝혔다.

정부 지도자들은 일련의 친개혁적인 발언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요 연설들은 중국의 공산주의 고수 공약을 견지하면서도 지난 12일 발표된 정치국 전체회의 성명(경제건설중심)의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정통한 중국 소식통들이 말했다.

한 소식통은 사전에 배포된 문건들에 따르면 『개혁을 더 하고 더 가속화하는데 역점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추가화 부총리는 대표들에게 개혁과 대외개방 가속화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최두삼특파원】중국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5차 회의를 앞두고 열린 일부 성·시 인민대표대회에서 과거 일본의 중국 침략 과정에서 중국이 입었던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와 이번 전인대에서 대일 전쟁배상문제가 강력히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홍콩 명보가 17일 보도했다.

1992-03-1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