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원등 내사 착수/대전지검/주민에 선물등 제공 혐의

현역의원등 내사 착수/대전지검/주민에 선물등 제공 혐의

최용규 기자 기자
입력 1992-03-04 00:00
수정 1992-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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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최용규기자】 대전지검은 3일 대전지역의 일부 출마 예상자들이 최근들어 주민들에게 금품과 선물을 살포했다는 혐의를 잡고 내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민자당 이모의원(60)의 경우 지난 2월초 지역구내 일선 통·반장을 통해 2천여가구의 저소득 생활자 명단을 파악한 뒤 같은 당 소속 시·구의회 의원명의의 사은품 명목으로 20㎏들이 밀가루 2포대씩을 배포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김 2톳씩을 선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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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박모의원(59)도 통·반장을 통해 수시로 주민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민주당 김모의원(43)의 경우 은제 담배갑을 주민들에게 선물로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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