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희씨,백범묘소찾아 참회 눈물

안두희씨,백범묘소찾아 참회 눈물

입력 1992-02-29 00:00
수정 1992-02-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49년 6월26일 경교장에서 백범 김구선생을 암살한 안두희씨(76)가 28일 하오5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묘소를 참배했다.안씨는 베이지색 코트,검은 바지차림으로 백범묘소에 도착,50㎝높이의 대리석제단에 얼굴을 묻고 15분간 흐느끼다 소리내어 울었다.

안씨는 『지난 87년 「민족앞에 진실을 밝히라」며 나에게 테러를 가했던 권중희씨(51·마포구 도화1동 363)가 오늘 아침 집으로 찾아와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해 사죄를 표시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1992-02-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