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술마시고 구보… 1명 숨져

항공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술마시고 구보… 1명 숨져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2-02-26 00:00
수정 1992-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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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조덕현기자】 25일 상오7시20분쯤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산정리 460 산정호수 유수타운내 온곡2교앞 다리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온 항공대학 항공운항과 입학생 소남석군(18·인천시 동구 송현3동 삼부아파트 4동 509호)이 숨져 있는 것을 유수타운 숙직근무자 이수형씨(20·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공아파트 103동414호)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학생들에 따르면 소군등은 24일 하오11시30분부터 같은학과 재학생 11명과 신입생 34명등 45명이 유스타운 부대시설인 캐빈막사에서 함께 술을 마신뒤 이날 상오3시쯤 술을 깨기위해 쪼그려뛰기와 구보를 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소군이 술에 취한채 쪼그려뛰기와 구보를 하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것을 동료 학생들이 모르고 숙소로 돌아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2-02-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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