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각차원서 정신대 논의해야/와타나베 일 외무

한·일 내각차원서 정신대 논의해야/와타나베 일 외무

입력 1992-02-20 00:00
수정 199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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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와타나베(도변)일본 외상은 19일 현재 한일간의 쟁점으로 돼있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부로서는 어떤 형태로든 조치할 필요가 있다.앞으로 내각 차원에서 논의해 나가고 싶다』고 말해 전향적인 방향에서 보상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와타나베 외상은 이날 「공화 오직」스캔들과 관련한 증인소환문제로 15일간이나 공전을 거듭하다 열린 중의원 예산위에서 사회당 이토 히데코(이동수자)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이토 의원은 질문을 통해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구축하는 길』이라면서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1992-0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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