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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가족과 함께 출국,홍콩에 머물고 있던 코미디언 이주일씨(52)가 17일 하오8시25분 CPA420편으로 귀국했다.이씨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의 출국은 가족들과 조용히 쉬기위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해 외압에 따른 출국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씨는 『총선때까지 국내에 머물겠으나 총선에 출마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한뒤 『18일로 예정된 TV녹화 참여등 앞으로 연예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992-0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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