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사찰 지연 기도/한·미관계 이간 겨냥… 압력강화를”

“북한 핵사찰 지연 기도/한·미관계 이간 겨냥… 압력강화를”

입력 1992-02-02 00:00
수정 1992-02-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연합】 북한이 핵안전협정 서명후 비준절차등을 이유로 신속히 사찰에 응할수 없다는 변명은 「웃을일」이며 모든 한반도 주변강국들은 북한이 국제기구뿐 아니라 남한측이 완전하고 자유로운 사찰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일 주장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사설에서 북한이 미군핵철수,한미군사훈련취소,남한의 비핵선언,미국과의 고위접촉등을 얻어내고 핵협정에 서명했으나 완전히 자유롭게 핵시설 사찰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시사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북한이 한미 양국을 갈라놓고 한국측의 의지를 약화시킬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2-02-02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