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TV 2∼4일 특선다큐·영화 방영/제작과정에 얽힌 숨은 이야기 소개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1TV가 2일부터 4일까지 방송할 「특선다큐멘터리 전설을 만든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렇게 만들어졌다」가 그것.
마거릿 미첼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바람…」는 절정에 달했던 미국남부의 귀족적인 사회문화가 남북전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를 그린 작품으로 스카렛 오하라라는 한 여성의 강인하면서도 슬픈 사랑과 생활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이 작품에서 주인공 스카렛 오하라역의 비비안 리를 비롯해 클라크 게이블,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레슬리 하워드는 미국인의 기질중 귀족주의 개인주의 행동주의 청교도 정신을 각각 상징하는 네타이프의 인간형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BS1T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영화 방영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얽힌 화제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
이에따라 2일밤 9시50분부터 2시간에 걸쳐 「특선다큐멘터리 전설을 만든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렇게 만들어졌다」특집을 통해 이 영화의 제작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이어 3∼4일(하오9시30분∼11시40분)2회로 나누어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의 고전」으로 불리는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1TV가 2일부터 4일까지 방송할 「특선다큐멘터리 전설을 만든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렇게 만들어졌다」가 그것.
마거릿 미첼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바람…」는 절정에 달했던 미국남부의 귀족적인 사회문화가 남북전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를 그린 작품으로 스카렛 오하라라는 한 여성의 강인하면서도 슬픈 사랑과 생활의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이 작품에서 주인공 스카렛 오하라역의 비비안 리를 비롯해 클라크 게이블,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레슬리 하워드는 미국인의 기질중 귀족주의 개인주의 행동주의 청교도 정신을 각각 상징하는 네타이프의 인간형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BS1T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영화 방영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얽힌 화제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
이에따라 2일밤 9시50분부터 2시간에 걸쳐 「특선다큐멘터리 전설을 만든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렇게 만들어졌다」특집을 통해 이 영화의 제작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이어 3∼4일(하오9시30분∼11시40분)2회로 나누어 영화를 소개한다.
1992-02-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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